공매도란? 공매도 뜻 의미 하는 법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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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에서 공매도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공매도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돈을 벌고 있다는 이야기 인데요.

공매도는 무엇이길래 돈을 벌 수 있는 것일까요?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쉽고 간단히 알아보고자 합니다.

공매도

공매도의 경우 자신이 A라는 주식이 내릴 것을 예상하고 소유하지 않은 주식을 매도하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제가 현금을 5만원을 갖고 있고 A기업의 주식 1주가 100만원이라고 가정하겠습니다.

저는 A 기업의 주가가 내릴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5만원이라는 돈을 A 기업의 주식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빌리는데, 이때 대여에 대한 이자(5프로)로 지불하고 A 주식을 빌립니다.

그 후 저는 1주를 100만원의 가격에 판매하게 됩니다.

그 후 A 기업의 주식 1주가 90만원으로 떨어졌을 때 구매하여 빌린 A주식을 갚습니다.

그렇게 되면 이자를 제외하고 최종적인 순수익이 5만원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없는 주식을 빌려서 파는 것이 공매도이며, 만약 공매도를 진행 시에 상승장이 찾아오게 되면 손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공매도는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챙길 수 있는 방법이기에 요즘 많은 사람들이 공매도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공매도의 경우 무차입 공매도와 차입 공매도로 나뉘는데요. 한국의 경우 차입 공매도만을 원칙으로 합니다.

차입 공매도는 위에서 말한 방법인데요. 이것은 다시 대차 거래(loan transaction)과 대주 거래(stock loan)으로 나뉘게 됩니다.

대차 거래의 경우 증권사가 자산운용사 등에 주식을 빌려주는 기관 관 거래이기 때문에 억대 단위의 금액이 오고가서 일반 사람들이 하기가 힘이듭니다.

대주 거래의 경우 증권사가 개인에게 주식을 빌려주는 것으로써 일반인도 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물량이 적고 대여에 대한 이자율이 높으며 대여할 수 있는 기간이 대차거래 보다 짧기 때문에 하기가 힘이 듭니다.

1.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사전 의무교육 받기 (수료증 번호가 대주거래 시 요구됨)

2. KRX 공매도 모의거래를 최소 1시간 이상 진행

3. 증권사를 이용하여 대주거래를 진행

하지만 공매도를 진행하기 전에 알아두셔야 할 점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주식의 경우 원금의 전체를 잃지 않지만, 공매도의 경우 수익률이 100%이상이 나버리게 된다면 원금손실에 추가적인 상환금액이 생기는 것이니 이점 유의하고 공매도를 진행하셔야겠습니다.

요즘 공매도로 많은 수익을 보는 기업들이 생기는 만큼 당연히 눈길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많은 위험성이 있기에 공매도를 진행하기 전 사전교육 및 기업에 대한 정보를 확실히 얻고 진행하셔야 할 것입니다.

공매도 외 궁금한 경제 용어가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