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이란? 이더리움 채굴, 전망, 호재 알아보자

오늘은 비트코인 다음 2세대 코인이라고 불리는 이더리움 코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더리움이 어떤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은 어떨지, 또 들려오는 호재는 어떤 것이 있는지 이 시간을 통해서 알아가길 바랍니다.

이더리움

• 현재 유통량 : 118,674,202 (2022.01.04 기준)
• 최대 유통량 : 미정
• 시가총액 : 531.3조원 (2022.01.04 기준)
• 최초 발행일 : 2015년 7월 30일

이더리움은 비탈릭 부테린이 발명한 블록체인 플랫폼이자 통화 이름입니다. 사람들은 비트코인을 1세대 코인, 이더리움을 2세대 코인이라고 부릅니다. 그 이유는 적용범위 때문인데요.

비트코인의 경우, 화폐로서의 기능만을 하는 반면, 이더리움의 경우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이 가능합니다. 즉 디앱 탈중앙화 앱으로서의 기능과 다양한 프로그램언어를 지원하기 때문에 비트코인 보다 활용성이 높다는 것이죠. 이에 따라 다양한 이더리움 기반 코인들이 존재합니다. 그 기반 코인의 예시로는 어거, 골렘, 에이다등이 존재합니다.

현재 이더리움은 NFT 거래에서 사용되며, 메타버스나 디파이 등에서도 사용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만약 정말 다양한 영역에서 사용이 되게 된다면 이더리움의 가치는 점점 커질 것입니다. 

 

이더리움 전망

이더리움은 2022년 이더리움 2.0으로의 업그레이드를 준비한다고 합니다. 현재 비트코인보다 전송 속도는 더욱 빠르지만 중앙화 거래에 비하면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리기에 이 점을 해결하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현재 NFT에서 이더리움이 많이 사용되고 있고 앞으로의 사용 범위가 탈중앙화를 성격을 기반으로  점점 넓어진다면 이더리움이 얼마나 비싸질지는 예상할 수 없습니다. 

 

이더리움 채굴방식

이더리움 채굴방식은 비트코인 채굴방식과 비슷한 작업증명방식을 따라왔습니다. 즉 그래픽카드를 이용하여 블록을 풀면 그에 맞는 보상을 받는 방식이었죠. 하지만 최근 이더리움에서 작업증명방식이 아닌 지분증명방식을 이더리움 2.0 등장과 함께 출시할 것이라 발표했습니다. 정리하자면

• 작업증명방식 : 그래픽카드를 통해 채굴 시스템을 돌리면 그래픽 카드가 알아서 블록을 풀어, 그에 맞는 보상인 이더리움을 얻게 해줌
• 지분증명방식 : 이더리움을 가지고 있는 지분에 따라 채굴 기회가 돌아감

으로 볼 수 있습니다. 둘다 동일하게 블록을 푸는 방식은 결론적으로 같으나, 앞으로 이더리움을 소유하지 않은 사람은 채굴이 많이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이로인해 그래픽 카드 가격이 하락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블록 생성 보상을 3->2이더리움으로 줄이는 대신 블록 해결 난이도가 상승하는 난이도 폭탄 실행시기를 12개월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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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더리움 및 이와 관련된 전망과 채굴방식을 알아보았습니다.현재도 많이 사용되고있고, 유명한 블록체인이니만큼 앞으로의 전망이 기대가 되는 코인입니다. 만약, 이더리움 홀더가 아닌상황에서 채굴을 하고 계시다면 지분증명방식을 잘 확인하셔서 앞으로의 채굴방향을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외 궁금하신 코인(블록체인)이 있으시다면 댓글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