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카카오 코인으로 유명한 클레이튼 코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클레이튼 코인은 현재 업비트에는 상장되어 있지 않고 주 거래하는 곳이 빗썸과 코인원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클레이튼 (탄생, 시세)
클레이튼은 카카온 자회사인 그라운드X가 개발한 코인으로 디앱을 만들기 위한 블록체인 개발 플랫폼입니다.
클레이튼은 대중화에 필요한 기반을 갖춤으로써, 카카오 관련 앱들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들을 우선적으로 개발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현재 클레이튼의 발행은 매년 100억개인데요. 물론 이 숫자가 많아 보이겠지만, 사용자가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수요에 대비한 공급은 현저히 작아질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만약 카카오페이에서 현금이 아닌 클레이튼을 이용하게 된다면 사용자 수가 어마어마해질 것이고 카카오 관련 모든 플랫폼 (웹툰, 게임)등에서 클레이튼이 이용되어 진다면 아마 100억개라는 공급은 더욱 부족해지겠죠.
현재 2022년 1월 6일 기준 클레이튼은 약 1650원이며 비트코인 가격의 하락으로 전체적인 하락세의 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것 외에도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인한 패닉셀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클레이튼 호재
- 클레이튼 사업 구조 개편
클레이튼의 사업이 기존 그라운드X에서 싱가폴 법인인 크러스트로 이관했습니다. 크러스트라는 회사가 조금 생소하실 수 있는데 카카오가 싱가폴에 세운 블록체인 자회사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최고기술책임자가 함께 이동했기 때문에, 개발과 총괄에 있어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단 싱가폴 법인으로 이관한 것을 보았을 때, 클레이튼의 사용을 전세계적으로 확대하려는 카카오의 목표가 보입니다. - 클레이튼 2.0
현재 크러스트 클레이튼 서상민 대표는 클레이튼 2.0의 발표를 1월 중으로 할 것이라 말했습니다. 현재 NFT에 집중하고 있는 클레이튼 서상민 대표가, 클레이튼 기반의 NFT를 잘 이루어낸다면 클레이튼의 큰 가격상승을 기대해볼만 합니다. - 여러 연관 기업들의 클레이튼 기반 사업 발표
일단 신한은행의 경우 클레이튼을 기반으로 하는 NFT 서비스를 개발했습니다. 자신이 소장하는 물건이나 간직하고 싶은 순간을 NFT로 만들고 이를 카카오 지갑인 클립에 보관이 가능합니다. 신한은행은 이런 NFT 서비스를 계속해서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국민은행의 클레이튼 기반 디지털 자산 지갑 개발 역시 클레이튼에 대한 호재라고 비추어 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클레이튼 전망
NFT인 보라의 경우 역시 첫 개발 땐 이더리움 기반이었다 현재는 클레이튼 기반으로 변경이 되었는데요. 앞으로 클레이튼이 어떤 식의 방향을 보여줄 지 그리고 보라와 어떻게 활용되어 이용될지가 궁금해집니다.
일단 국내에서 업비트에 상장이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가격상승이 예상되어 지기도 합니다. 언젠가는 업비트에도 클레이튼이 상장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카카오가 클레이튼과 NFT에 집중하니만큼 저는 클레이튼의 전망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현재 클레이튼 2.0에 대한 내용도 나오고 있으며, 글로벌 진출도 노린만큼 클레이튼이 해외 시장까지 뻗어나간다면 아마 더욱 더 가치는 올라가겠죠.
카카오라는 기업에 대한 믿음도 있으니 만큼 저는 클레이튼과 보라의 전망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는 자신의 선택이니, 제 의견을 참고로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카카오 계열 코인인 클레이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만약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거나, 알고싶은 코인이 있으시다면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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