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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정리

메모리 반도체란 : 메모리 반도체 뜻? 의미? 시스템반도체와의 차이점

by 마리애정 2021.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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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반도체란 : 메모리 반도체 뜻? 의미? 시스템반도체와의 차이점

메모리 반도체와 관련된 내용의 뉴스가 요즘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의 경우 메모리 반도체를 주로 하는 곳이다 보니, 메모리 반도체의 수요에 따라 그 주가의 변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메모리 반도체에 알아보고, 이것이 시스템 반도체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 공부해보고자 합니다.

메모리 반도체란?

메모리 반도체란 memory (기억) semiconductor 인데요. 즉 정보를 저장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반도체를 이야기 합니다.

기억과 기록능력을 전자수단에 실현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인데요. 전자기기에서 정보를 저장, 보관하는데 필요한 장치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메모리 반도체는 저전력으로 쉽게 전기를 통하고 차단할 수 있는 동작이 가능해 회로를 구성하는데 유용하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에는 D램, V램, S램, 롬등이 속해있습니다. 특히 D램의 경우 삼성전자가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분야인데요. 

D램은 휘발성 메모리로 전원이 공급되지 않으면 정보가 저장되지 않지만, 대신 적은 양의 정보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메모리 반도체 입니다.

시스템 반도체란?

시스템 반도체는 비메모리 반도체라고도 불리웁니다. 그렇기 때문에 non-memory semiconductor로 불리웁니다.

정보처리를 목적으로 제작된 반도체로 CPU와 같이 특수 기능을 하기 때문에 높은 회로설계 기술이 요구 됩니다. 

시스템 반도체는 고도의 기술이 요구되는 만큼 적은 투자로 많은 수익을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업체들이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고 특히 2021년에 있었던 반도체 부족의 원인이 시스템 메모리 이기도 합니다.

 

시스템 반도체에는 CPU, AISC(주문형 반도체), MDL(복합형반도체), 개별소자, 마이크로프로세서, 멀티미디어 반도체등 메모리 반도체 이외의 것이 모두 시스템 반도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삼성의 주가?

삼성의 경우 메모리 반도체를 주력으로 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앞으로는 비메모리 반도체(시스템반도체)에도 많은 투자를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는데요.

메모리 반도체의 경우 설계가 비메모리 반도체보다 쉽기 때문에 대량 생산이 가능하지만, 세계 시장에서 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비중이 작고, 비메모리 반도체가 들어가는 분야가 다양하기에, 삼성의 시스템 반도체에 대한 투자는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 2021년 연말 메모리 반도체 업황의 미래가 밝게 그려지면서, 삼성의 주가가 오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 산업에 뛰어난 두각을 보여주는 만큼 삼성에 투자하신 분들이라면 삼성의 메모리 산업의 미래와 비메모리 산업의 투자현황을 꾸준히 살펴보셔야 할 것입니다.


오늘은 비메모리 반도체, 메모리 반도체, 삼성의 주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다른 내용을 알고싶으신게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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