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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정리

필수소비재란? 필수소비재 뜻, 의미, 관련주 알아보기

by 마리애정 2022.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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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매일경제

제가 신문을 읽다가 한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현재 인플레이션이 너무 심한 만큼 금리 인상이 여러번 이루어질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가치주에 투자하고 있는데, 이것 역시 미래는 밝지만 흔들리지 않을 가능성이 없다. 현금관망이 가장 좋지만, 만약 투자를 한다면 필수소비재주와 가치주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나와있더라고요.

이 뉴스를 보기 전까지 당연히 가치주에 투자를 진행하려 했었는데 그 생각을 멈추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한 가지 궁금증이 생기게 되었어요. 도대체 필수소비재란 무엇이고 이와 관련된 주식은 어떤게 있을까 하고요. 오늘은 여러분들과 함께 그 궁금증을 풀어보려고 합니다.

 

필수소비재

필수소비재란 말그대로 필수적으로 소비해야 하는 물건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경기에 상관없이 무조건적으로 사용해야하는 물품이기 때문에 크게 경기에 따른 흔들림이 없는데요.

우리가 아는 필수소비재를 예를들어 보면 샴푸, 치약, 칫솔, 커피, 세제 등이 있습니다. 경제 상황이 힘들어도 무조건 사용하시는 제품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콜라나 스포츠 음료 등도 필수소비재에 포함된다고 합니다. 즉 코카콜라나 스프라이트 같은 기업 역시 필수소비재 기업을 생산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필수소비재 관련주

위에서 말한 제품들을 생산하는 회사 중 해외에서 유명한 기업들을 가지고 왔습니다. 

 

첫번째 기업은 코카콜라 입니다.

코카콜라의 경우 엄청난 맛으로 유명한 브랜드죠. 오랜기간 이 콜라의 맛을 아는 사람이 없다고 하는데요. 펩시와 경쟁 구도를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은게 코카콜라 입니다. 코카콜라의 주가의 경우 금리인상을 선언하고 하락을 보였다가 현재는 다시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필수소비재이니만큼 빠르게 상승을 보이기도 했으며 큰 하락이 있었던 것 같진 않습니다. 콜라 역시 필수소비재 중 하나로 많은 사람들이 소비하는 음료이기 때문에 만약에 코카콜라를 굉장히 좋아하신다면 필수소비재주 포트폴리오에 추가해보세요.

 

두번째 기업은 P&G (프락터 앤드 갬블) 입니다.

샴푸, 세제, 페브리즈, 오랄비 등을 만드는 회사로 우리 생활에서 아주 쉽게 볼 수 있는 물품의 기업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살짝 하락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이 역시 옛날부터의 주식 그래프를 보면 우상향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필수소비재 전망

필수소비재는 계속해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이기 때문에 현금관망이 어려우신 분들에게 추천하는 주식 중 하나입니다.

전망을 이야기 해보아도 쉽게 망할 일이 없는 브랜드들이기 때문에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 점점 주식 장이 회복되는 것이 보이고 연준(Fed) 역시 전과 달리 금리 인상의 면에서 소극적인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경기가 안정될 미래에는 기술주 및 다른 주들이 더 상승할 수 있음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로우리스크로우리턴 종목 중 하나인 필수소비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시장이 많이 혼란스러우니만큼 여러분들의 신중한 투자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경제신문을 읽다가 모르는 내용이 나오시면 꼭 댓글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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