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란? 코스피 지수 뜻, 의미, 하락 시 발생하는 일들

오늘 코스피 하락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기관에서 어제(2022년 1월 5일) 하루동안 1조 6천원억의 순매도를 보였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코스피가 무엇이길래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또 이것이 하락할 때 발생하는 일들에는 무슨일들이 일어날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스피 

우리나라의 경우 주식시장에서 코스피와 코스닥을 많이 사용합니다. 

코스피는 Korea Composite Stock Prcie Index로 증권시장에 상장된 상장기업의 주식 변동을, 기준 시점과 비교 시점을 비교해 작성한 지표입니다. 

즉 간단히 설명하자면, 우리나라의 여러 기업들의 주식의 가격을 종합적으로 표시하여 전체적인 주가의 흐름을 알 수 있는 종합 주가 지수입니다. 

코스피가 하락하는 것은 우리나라 기업의 주가가 하락한다고 이해하시면 되고, 코스피가 증가하는 것은 우리나라 기업의 주가가 증가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는 대기업과 중소 벤처기업의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코스피의 경우 대기업을 기준으로 하여 종합주가지수를 만드는데요. 반면 코스닥의 경우 중, 소형 및 벤처기업이 상장을 합니다. 즉 코스피에 상장된 기업은 코스닥에 비해 안전성이 입증된 회사라고 볼 수 있죠

하지만 꼭 코스닥이라고 하여 중, 소형 벤처 기업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미래의 안전성을 위해 투자하고 싶으시다면 코스피에 상장된 회사들을 리스트업 해서 투자하시면 되고 , 미래 성장 가능성을 보고 투자하고 싶으시다면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들에 투자를 하시면 좋습니다. 

일단 기업의 크기 자체가 전체적으로 코스닥이 더 작기 때문에 변동성이 더 크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코스피가 하락하는 이유

2022년이 되면서 미국 연준에서 테이퍼링을 가속화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테이퍼링을 가속화 한다는 의미는 시중에 풀린 돈을 다시 모은다는 의미인데요.

코로나로 인한 국민들의 피해를 돕기 위해 많은 돈을 뿌린 만큼, 물가가 상승하였기에, 물가상승을 막기 위해 테이퍼링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테이퍼링이 잘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금리를 높여서 많은 사람들의 돈을 은행이나 정부로 다시 모아야하며, 이 과정에서 사람들은 불안감을 느끼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금리인상의 경계심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주식 및 암호화폐를 매각하고 현금화를 진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당연히 주식이 많이 팔릴 수록 주가는 하락하고 이는 코스피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코스피 하락 시 발생하는 일들

코스피 하락이 발생하면 가지고 있는 많은 주식, 그리고 블록체인의 가격이 하락할 것입니다. 

당연히 사람들은 금리가 오르니 현금을 주식이나 블록체인이 아닌 은행의 예금이나 적금 시스템으로 돌리고 싶어할 것이니까요.

이런 코스피 하락이 언제까지고 지속될지 모르며 인플레가 심했던 만큼 코스피 하락이 심할 수 있으니 일정 가지고 있는 금액을 현금화 하는 등의 방법을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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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코스피, 그리고 코스닥과의 차이점, 코스피가 하락하는 이유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코스피가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고 이 지수가 경제의 전체적인 흐름을 보여주는 만큼 많이 관심을 가지셔야할 것입니다. 

만약 모르는 경제용어나 궁금한 블록체인이 있으시다면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